사람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던 사람을 잊으면 안된다는 마음을 왜 나만 갖고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면 하면서 돌려 받고 싶어하는 건 진정 욕심일까? 만약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거라고 하면 정말 가혹하다 ㅋ 나이는 내가 선택해서 먹고 있는 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