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7. 5. 5. 02:19

맛집에서나 팔거 같은 엄청 싱싱하고 살찔것 같은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에
바게트 같은거에 수란,
달콤하고 약간 알딸딸해지는 맥주 칵테일에
핸드폰 없는 하루

정말 꿈 같다 ㅎㅎㅎㅎㅎㅎ
다 잊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돈 걱정, 살 걱정도 안하면서 여유롭고 싶다. 딱 하루만 ㅠ

휴가가 필요해... ㅠㅠ

Posted by 배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