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6. 3. 9. 23:15

첫 월급날

 

초심을 잃지 말자.

 

 

 

 

 

 

 

Posted by 배찌양
diary2016. 3. 5. 14:14

1. 나에게는 타이트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라던 모토를 바꿔야겠다. 잘 지켜지지도 않을뿐더러 체력의 한계를 넘어야만 최선을 다 한거라는 나 혼자만의 잣대로 모두를 절망시키는건 마치 엄마가 나보고 악착같이 살좀빼라며 돼지같다는 소리랑 다를 바가 없다. 힘들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
항상 성실하되 겸손하고,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고, 남에게는 더 베풀며 살아가자.

2. 친구의 전남친과의 어색한 인사에 초 뻘쭘 ^^;;;;

3. 아주 오래된 대화.

4. 고마워. 나도 그렇게 생각해.








Posted by 배찌양
diary2016. 2. 25. 23:38

 

 

 

 

 

생일은 무사히 보냄

이렇게 바빠 죽겠는데 괜히 더 바쁘고 싶다

내가 가는 곳은 항상 가십이 따라다니지!

You're nobody till you're talked about

 

태도를 고쳐야겠다.

남의 험담 하는 습관을 고치고, 필요 이상의 솔직함도 그만 둬야겠다.

 

 

Posted by 배찌양
카테고리 없음2016. 2. 13. 22:20

안녕

잘 지내




마지막 출근, 넘치는 추억, 벅차는 기대!

추억을 곱씹어보다가 그냥 더 앞날을 생각하며 살기로.



괌은 어때?

여자친구랑의 주말은 즐거워?

술만 마시는 나날은 안 힘들어?

애기는 오늘 잘 잤어?

남편 박사과정은 잘 되어가?

학교는 어때?

교회에 교인은 많아졌어?

두바이는 더워?

호주는 이제 시원해지고 있어?





난 잘 지내. 힘들어도 괜찮고 잘 지내.






Posted by 배찌양
diary2016. 2. 11. 22:55

 

 

 

 

 

 

 

 

만감이 교차

 

 

말 해 봤자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뭣하러 떠드나 싶다.

 

 

 

 

그냥 웃는 얼굴이 좋겠어.

 

나의 피곤이 전염되지 않도록.

 

 

 

 

 

 

 

 

 

 

 

 

 

Posted by 배찌양